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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씨 개인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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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6회 작성일 24-05-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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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은 미흡하고 더디더라도 당사자가 주인되게 당사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희씨는 앨범제작을 위해 3년간 준비중입니다.

오늘은 레슨받는 날이다. 일정을 확인한 후 외출준비가 한창이다.
“머리 감고 있어요”,“옷 다 입었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김*희씨도 잘 오셨어요!
(주먹을 맞대시며) 선생님 주먹~ 안녕하십니까?"
"인사도 했으니 곧바로 수업 시작할까요?"
"넵!"
"노래 부르기 전에 워밍업으로 목 좀 풀고 갈게요. 목이 마르면 옆에 있는 물도 좀 드세요"
"예"
"마~ 메~ 미~ 모 ~무"
평소대로 힘찬 목소리를 보여준다.
"김*희씨 우리 저번에 연습하기로 했던 노래 기억나요?"
(곰곰히 생각을 하시며) "음... 기억이 안나요!"
"우리 가지마라 여자야 부르기로 했잖아요"
"아 맞다 가지마라 여자야 불러요!" 김*희씨는 트로트 장르를 좋아한다.
"일단 한번 들어보고 불러보도록 할게요?"
"예"
몸을 좌우로 흔드시며 노래를 유심히 듣고는 김*희씨. 느낌이 온 듯 노래를 불러 보겠다고 한다.
처음 불러보는 곡인데도 불구하고 레슨 선생님께서 굉장하다고 반응하시며 호평을 하신다.
"김*희씨 진짜 처음 불러보는 곡 맞아요? 느낌 너무 좋은데!
"더 부릅시다"
"김*희씨 이번에 너무 잘 불렀어요! 이대로만 갑시다. 진짜 굿입니다."
"굿~ 굿~"
"트로트는 이제 여기까지만 부르고 저번 시간에 트로는 말고 팝송이나 발라드 같은 것으로 불러보자고 했잖아요?"
"넵"
"그래서 이번에는 버스커 버스커의 꽃송이가 한번 불러보게요. 지금 딱 봄이 잖아요? 느낌도 맞을 것 같네요"
"한번 불러 봅시다."
노래를 들으면서 선생님과 함께 가사를 맞춰 불러 나가는 김*희씨. 매번 트로트를 부르다가 일반 가요는 많이 어색한지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며 부르는 김*희씨. 담당자는 늘 이러한 모습에 힘이 생긴다.

김*희씨를 거들어주었던 김창훈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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