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일굽니다.
장애인의 삶에 든든한 둘레가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른들은 당사자의 꿈과 과업을 지원하는 전담 지원 조직을 만듭니다. 특히 직원이나 둘레 사람이 부족하여 개별 지원이 어려울 때 이렇게 합니다.
① 당사자와 의논하고 함께 회원을 모집합니다.
식사 목욕 산책 운동 쇼핑 요리 등산 여행 외박 신앙 취미 직업 공부 같은 과업별로 또는 요일별로 도움이 필요한 만큼 모집합니다.
먼저 기존 봉사자나 신앙생활 취미활동 직장생활 따위로 만나는 사람 가운데 당사자와 잘 맞는 사람을 영입합니다.
부족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김에 함께할 이웃을 위주로 추가 모집합니다.
봉사자라 하지 않고 형님 아우 이모 삼촌 아저씨 선생님 같은 보통의 사회적 관계 호칭을 쓰기로 합니다.
자연스럽게 접촉 상관 소통하는 둘레 사람이 되게 돕습니다.
② 당사자와 함께 ‘당사자 지원 안내서’를 회원에게 설명합니다.
회원은 도우면서 발견하는 당사자의 강점, 당사자에게 잘 맞는 환경 요소, 새로 터득하는 지원 방법 같은 정보를 기록합니다.
이로써 때때로 지원 안내서를 수정 보완해 갑니다.
세대별 전담 지원 조직이나 세대별 전담 실습생을 모집하여 해당 집의 구성원들과 함께하게 주선하는 겁니다.
이 일은 당사자와 가구 사회사업가의 일입니다.
사무국에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지만 주관은 당사자와 가구 사회사업가가 합니다.
먼저 VMS에 가입하시고 자원봉사자 신청서를 작성 후 시설로 연락 주십시오.
푸른들 | 062-574-8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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