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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희씨의 과업지원(앨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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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24회 작성일 22-01-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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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에서는 미흡하더라도 더디더라도 당사자의 꿈을 중요시 여기며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희씨의 꿈인 ‘앨범제작’을 지원했던 내용을 생활일지로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음반제작에 대한 둘레사람 도움 1차

코로나로 인해 외부 전문가에게 트레이닝을 받지 못하여 직원의 힘만으로 음반제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음질과 박자 음정 남들앞에 내세울만큼 실력이 탐탐치 않다. 음반제작하는 것이 처음이라 욕심이 생기고 오기가 발동한다.
“동희씨 들어보니 어때요?”
3곡을 자체적으로 녹음해서 들러줬다.
“뭔가 부족한 것 같아요”
녹취한 노래에는 음정 박자가 따로 놀고 있다.
“그럼 전문가한테 도움을 받아볼까요?”
“네”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니 광신대학교 김성광 음대교수님을 소개시켜준다.
사람일이라 어떻게 변할 지 몰라 급하게 미팅일자를 잡고 광신대학교로 향했다.
가벼운 인사를 나눈 후 방문하게 된 동기를 전달했다.
“동희씨의 꿈이 가수인데 가볍게 여길 수 가 없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저도 다른 곳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합창단을 만든 적이 있어 괜찮습니다”
노래하는 모습을 듣고 싶다해서 동희씨가 교수님앞에서 발라드와 트로트를 불렀다.
“노래를 즐겨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들어보니 다듬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올해안에 음반제작은 어려울 것 같고 한곡만 연습을 하되 중간중간에 노래 부르는
영상이나 노래하면 좋은 이유 등 인터뷰 내용을 삽입해서 음반 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발성과 음정 박자를 냉정하게 평가하면서 남들에게 듣고 싶은 음악이 아닌 보여 주고
싶은 음악을 제작하라고 음반제작의 방향까지 알려주셨다.
“동희씨의 꿈이 가수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도 노래 만드는데
 1년이 아닌 3~4년이 걸려 올해는 한곡만 연습해서 남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해마다 쌓여간다면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음반이 되지 않을까요?”
“제 주위에 동희씨를 품어 줄 전문가가 2명정도 있는데 제가 소개시켜드릴께요. 2~3개월 트레이닝을 받고 나서
저를 다시 찾아오면 제가 음반제작하는데 도움을 드릴께요”

오주현교수님을 소개시켜줘서 다음에 만나 동희씨 꿈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동희씨를 지원했던 이대흔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했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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