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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씨 선호하는 여가활동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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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11-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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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씨는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고 흥이 나는 것을 즐겨한다. 그래서 한 해 계획 또한 강점을 살려 지원하고 있다.

 오늘의 일정은 담양 뚝방국수에서 외식,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를 관광하기로 했다.
"명호씨 국수 좋아하시죠? 여기 계란말이가 그렇게 푸짐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응~ 좋아~"
"멸치국수와 계란말이로 주문 해드리겠습니다."
"응~"
명호씨의 치아상태를 고려해서 먹기 편한 메뉴로 선택했다.
명호씨는 천천히 음식을 드시며 음식을 남김없이 모두 드신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셨다

기분이 좋아지신 듯 순창 채계산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는 흥얼거리는 소리를 내며 즐거워하셨다.
이윽고 도착하니 채계산 출렁다리로 오르기 전, 수많은 계단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명호 씨에게는 다소 힘든 길이라 예상되었지만, 이내 천천히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셨다.

"명호씨 괜찮으세요? 계단이 생각보다 많아서 힘드실 것 같은데요."
"아...(잠시 주춤 거리며 호흡이 가파지신다.)"
"역시 힘드실 것 같아요. 출렁다리는 다음에 가기로 하고, 저기 산속 벤치에 잠시 앉아서 쉬쉴까요?"
"응~"

벤치까지 가는 길도 명호씨에게는 쉽지 않았지만, 자리에 앉고 나니 깊은 숨을 내쉬며 점점 안정을 되찾으셨다.
"명호씨 오늘 이렇게 나온 거 어떠세요?“
"응~(산림 속 나무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시원하고 좋으시죠?"
"응~좋아~"
“네, 잠시 앉아서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좋네요. 저는 이런 시간 갖는 걸 좋아하거든요.”
명호 씨는 조용히 앉아 산림 풍경을 감상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셨다.

명호씨를 거들어주었던 박재민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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