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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단골집에서 나눈 소소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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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7회 작성일 25-05-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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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에 단기사회사업 실습생으로 활동하며 도움을 주셨던 실습생이 자원봉사자로 다시 방문해줬다.
실습 기간 동안 간직하고 싶은 추억을 잊지 않기 위해 찾아왔다고 전해 줬다.
당사자인 엄○선씨는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하셨지만, “제 여동생(엄○주) 닮았어요”라며 금세 친근한 반응을 보이셨다.
담당자: “엄○선씨 작년에 단기사회사업 하면서 카페도 많이 다니셨는데 기억나세요?”
자원봉사자: “저랑 카페 많이 갔었어요.”
당사자: “모르겠어요. 어! 제 여동생하고 닮았어요.”
담당자: “하하하. 그럼 함께 커피 마시며 이야기 나누면서 기억을 되살려볼까요?”
당사자: “좋아요. 같이 가요!”
함께 단골 카페 중 한 곳인 청자다방을 방문하여 엄○선씨가 평소 즐겨 드시는 커피와 빵을 주문했다.
실습생이었던 자원봉사자와 마주 앉아 여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드렸고, 작년 실습 당시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 “엄○선씨, 이제 기억나세요?”
당사자: “네. 몰랐어요. 미안해요.”
담당자: “괜찮아요. 기억 못하실 수도 있죠. 함께 카페도 가고, 경찰서 앞에서 사진도 찍으셨잖아요.
오늘은 엄○선씨가 다시 오셔서 함께 카페도 가고 산책도 도와주시려고 오셨어요.”
당사자: “엄○주, 제 동생 닮았어요.”
담당자: “그래서 더 친근감이 드셨나 봐요. 하하하.”
카페에서 오랜만의 만남을 즐긴 뒤, 근처 생태어린이공원으로 이동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산책하며 기분 전환의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 “우리 커피도 다 마셨는데, 이제 공원에 가서 산책하고 푸른들로 들어갈까요?”
당사자: “좋아요.”
(산책 활동 후)
담당자: “오랜만에 만난 자원봉사자인 실습생과 이야기 많이 나누셨나요?”
당사자: “네. 기분 좋아요.”
담당자: “오늘도 함께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신 실습생에게 감사 인사 드려볼까요?”
당사자: “감사합니다. 기분 좋아요.”
자원봉사자: “저도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당사자: “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자주 이런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거들어주고 싶다.

엄*선씨를 거들어주었던 박성익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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