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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씨 여가생활누리기 노래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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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5-03-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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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씨는 노래를 좋아합니다. 흥이 있고 춤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여가(노래)를 구실로 이 동네 저 동네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람들과 함께하거나 어울릴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오늘은 김*희씨가 손꼽아 기다리던 노래방에 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선생님, 언제 노래방 가요?”라고 연신 물어보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으셨고
담당자가 “저녁에 가요.”라고 말씀드리면 “저녁이요? 좋아요! 갑시다!”라며 기쁜 표정을 지으셨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드디어 저녁이 되어 노래방에 출발했다.
노래방에 도착하자마자 김*희씨는 신나게 선곡을 시작하셨다.
“어떤 곡을 부르실 건가요?”
“진짜 멋쟁이요!”
“진짜 멋쟁이요? *희씨가 멋쟁이인가요?”
“네~ 멋쟁이에요!”
흥겨운 반주가 흐르자 김*희씨는 몸을 좌우로 흔들고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연스럽게 춤을 추셨다.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했고, 음악이 끝날 때까지 박자를 맞추며 웃음을 지으셨다.
김*희씨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트로트였기 때문에 연달아 트로트 곡들을 선곡하며 신나게 노래를 부르셨다.
때로는 담당자도 모르는 곡을 선택하여 부르셨는데, 가사와 멜로디를 정확하게 기억하며 따라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희씨, 재미있으세요?”
“네~ 좋아요~”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른 채 노래에 몰입하시던 김*희씨는 약속된 시간이 다 되어가자 아쉬운 표정을 지으셨지만, 마지막 곡까지 신나게 부르시고 노래방을 나섰다.
노래방을 나온 후, 함께 온 서*길씨와 함께 근처 카페에 들러 잠시 여운을 즐겼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호두과자를 나눠 먹으며 “오늘 정말 재미있었어요!”라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셨다.
즐거운 여가 시간을 마친 후 김*희씨는 기분 좋은 표정으로 “또 가요!”라고 말씀하셨고, 담당자는 “그럼 다음에도 신나게 놀러 가요!”라고 답하며 귀가를 도왔다.
오늘의 여가활동을 통해 김*희씨가 좋아하는 활동을 마음껏 즐기며 기쁨을 느끼셨고, 지역사회에서의 여가활동이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김*희씨를 거들어주었던 장승권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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