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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씨 볼링장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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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3회 작성일 23-06-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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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씨의 장점은 흥을 즐겨할 줄 안다. 그래서 노래방에 자주 가고 가끔씩 볼링장에도 간다.
볼링장에 가면 공을 던질 때마다 흥을 주체하지 못해 엉덩이를 실룩실룩 거리며 에너지를 발산한다.

그런데 끼가 많은 *호씨가 최근 들어 활동이 뜸해졌다. 이유없이 누워만 지내려고만 하고 좋아하는 노래방도 가지 않고 있다.
그래서 *호씨가 즐겨하는 또 다른 취미활동 볼링치러 가자고 제안했다.
“*호씨, 볼링 치러 갈까요?”
“볼링? 응...”
다행히 볼링장에는 간다고 한다.
“혼자 가서 볼링을 쳐도 좋지만 여럿이 함께 응원도 하면서 치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
“응.”
“다른 분들도 마침 볼링 치러 간다고 하니 함께 가서 치면 좋을 것 같아요.”

볼러스레인 볼링장
볼링공을 던질 때마다 예전처럼 엉덩이를 실룩실룩하며 즐겨하신다.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다.
“*호씨 나이스~”
“응”하며 V자를 보이듯이 손가락 두 개를 세워 보인다.
이후 다른 입주자분들과 볼링장에서 구슬땀을 흘려보며 경쾌한 소리에 쓰러지는 핀들을 보며 즐겨한다.
“*호씨가 좋아하시니까 저도 좋네요”
“응”
“다음에도 함께 와요”
“응”
2게임을 치며 집으로 복귀했다.


조*호씨를 지원했던 소요한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 편집했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당사자에게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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