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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아저씨의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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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6회 작성일 23-06-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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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아저씨는 푸른들 운영위원회 위원이다.
회의 끝나고 나서 선상 낚시 체험이 있었는데 아저씨도 위원 자격으로 함께 하기로 했다.

오늘의 낚시 체험은 강진 마량에서
선상낚시는 처음이지만 방파제 낚시 경험이 있다보니 기대하는 눈치다.
아직까지는 채비하는 방법을 몰라 직원이 대신해줘야 하지만 입질은 혼자서도 판단할 수 있어 점* 아저씨한테 맡겼다.
“갑오징어 잡으러 고고”
에기(가짜미끼)를 바닷속에 넣고 흔들어 주기만 하면 된다.

한 시간이 지나도 입질이 없다.

입질이 없다 보니 베이트릴을 감고 풀기를 수십 번...
원투낚시처럼 한번 던지고 나서 기다리는 낚시가 아닌 매번 낚싯대를 움직여줘야 하는 루어낚시라 피곤할 수 있을 텐데 점*아저씨는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다.
“아저씨 힘들지 않으세요?”
“괜찮아요. 재밌어요”
"입질이 있는 것 같으세요?"
"몰라요" 웃으시면 대답한다.

순식간에 한 시간이 또 지나가버린다.

낚시 중간 중간에 다른 배들이 지나갈 때마다 배가 요동을 치며 흔들려 위험한 상황도 있었지만 점* 아저씨는 항상 재밌다고만 하신다.

어느덧 체험 종료시간이 다가와서
“입질이 없네요. 끝내야 할 것 같아요”
“네”
오늘의 조과는 전원 0마리
2시간 정도 체험을 미친 후 소감을 물어보니
“재밌어요”
“다음에도 하고 싶다.”라고 하신다.

이처럼 점* 아저씨가 이것저것 해보면서 자신의 삶이 풍족해졌으면 좋겠다.

김*수씨를 거들어주었던 박성철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 편집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입주자별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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