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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 공방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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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23-05-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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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은 당사자인 허*씨가 하고 싶은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지역사회에 나가 어울리며 살 수 있도록 거들어주고 있다.
허*씨는 손재주가 있다보니 손과 관련된 활동 위주로 찾아보고 있는데 오늘은 공방에 가기로 했다.
“허*씨, 우리 공방에서 방향제도 만들고 했던 것 기억나요?”
(사진으로 활동 모습을 보여드리자 고개를 끄덕인다.)
예전에 몇 번 지원했던 플립 공방. 익숙함이 처음 가는 가게보다 나은 것이 많다.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기 쉽고 강사의 눈빛도 한결 부드럽다.

오늘은 작업은 석고 방향제 만들기
자연스레 책상에 앉은 후 놓인 재료들을 유심히 살펴본 후 강사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단계별로 몰드(모양)에 석고 반죽을 해준 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하며 꾸미기까지 과정인데
몇 번 경험했던 것이 도움이 됐는지 익숙하게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같이 온 입주자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여유까지 부리며 혼자서도 방향제를 만들어 나갔다.
간단하면서 힘든 작업이지만 허*씨는 혼자서도 작품을 완성했다.
“허*씨, 오늘 어땠어요? 괜찮았어요?”
(고개를 끄덕인다.)
“다행이에요! 혹시 여럿이 함께하는 활동이 싫진 않았어요? 좋아요?”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온 입주자를 손으로 가리킨다.)
“그렇다면 다음에도 오늘처럼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좋아요~ 그러면 다음에도 여럿이 함께 해봐요.”

허*씨를 거들어주었던 소요한선생님의 생활일지를 발췌하였습니다.
※ 홈페이지 사진 게재는 당사자에게 개인정보(사진·영상) 수집∙이용범위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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