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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단기사회사업 실습일지[박신아 실습생] >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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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

7월 28일 단기사회사업 실습일지[박신아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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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4회 작성일 23-07-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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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사회사업의 마지막, 합동수료 (2)

오늘은 단기사회사업의 마지막 그리고 합동수료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활동하면서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배웠던 순간들 등을 나누고 내 미래의 계획도 나누는 날이다.

실습생들끼리 조를 만들어 키워드를 정하고 그 키워드에 맞는 이야기를 말하기로 했다.
이웃의 인정,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인내 (기다림), 감사하기, 힘든 점, 의논기술 이라는 키워드를 정해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단기사회사업이라는 큰 틀안에 카페 방문, 구직, 사진 등 여러 활동을 하다보니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동네 마을회관에서 합숙을 하면서 이웃의 인정을 느끼게 된 것, 카페를 방문할 때 여러 가지 결정을 하기 위해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게 부탁하게 된 이야기
 고집이 센 당사자를 위해 기다리며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 것,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것, 당사자와 의논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들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되었고 또 알게되었다.

또 활동을 하면서 깨닫게 된 점 그리고 앞으로 사회사업을 하면서 머릿속에 계속 담아놓아야 하는 것들, 내가 만약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지키고 싶은 것들 등 여러 가지 속마음을 나누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비슷한 나이대의 언니 오빠들을 만나다 보니 배우게 되는 점도 많았다.
마냥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했던 점들을 배려라고 말해주었고 내가 미래에 사회사업가가 되었을 때 고집에 센 당사자를 만났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기도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다른 실습생들 끼리도 모여서 재미있었던 일, 당사자에게 감사했던 일 등 본인들의 이야기를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 후 다같이 모여 한마디씩 소감을 말한 후에 응원차 오신 푸른들 원장님의 격려말씀을 마지막으로 합동수료를 마치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나의 첫 실습이자 당사자와 함께한 단기사회사업도 마무리 하게 되었다.
그동안 푸른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사소한 배려 덕분인 것 같다.
단기사회사업에서 좋은 기관들과 좋은 실습생분들을 만나 서로 의지하면서 한 달 동안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다.
인생에 있어 2023년 여름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엄영선 삼촌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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